본문 바로가기

STORY/FINANCIAL FREEDOM

경제적 자유 (FINANCIAL FREEDOM)을 향한 시작

by F/F 2020. 7. 25.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앞으로 경제적 자유를 향해서 나아갈 평범한 29살 직장인이에요.

 

직장 생활을 3년정도 했지만 직장 생활에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되어야겠다는 비전 같은 게 안 생기더라고요.

 

그렇다고 직장 생활만을 통해서 돈을 빨리 모아서 집을 사고 조기 은퇴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정말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던 거 같아요.

요즘 유튜브에서 경제적 자유와 관련된 컨텐츠들이 많잖아요.

 

주식 투자,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 유튜브, 전자책 판매 등등을 통해서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내용이요.

 

저도 처음에는 부동산 경매 관련된 유튜브를 보기 시작해서 관심을 가졌죠.

 

그런데 부동산 경매의 경우에는 뭔가 쉽사리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투자 관련 다른 유튜브 영상을 보기 시작하니 추천 영상에 투자 관련된 영상들이 많이 뜨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주식 관련된 영상들을 접하게 되고 작년 8월쯤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죠.

 

저의 최종적인 목표는 회사를 다니지 않고도 경제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게 목표였어요.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했었지만 그에 맞는 용어를 알지 못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유튜브며 책들이며 경제적 자유라는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경제적 자유의 가장 중요한 점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주식 투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있는 배당주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월급이 나오는 대로 배당주를 모아나 가고 있었는데 순간 이렇게 해서 언제 배당금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겠나 싶더라고요.

 

적게 잡아서 월200만원만으로 생활을 한다고 가정해도 1년이면 2400만원이에요.

 

그런데 배당률을 연 5%로 잡으면 1년에 2400만원의 배당금을 받으려면 총 4억8천만원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게다가 이런저런 세금을 제외하면 그 이상이 필요한 거였죠.

 

평생직장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배당주를 모아가면 언젠간 도달할 수 있을 거 같긴 했지만 저는 그게 목표는 아니였거든요.

 

저는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목표였어요.

 

그래서 주식 투자 이외에도 다른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고 하나씩 구축해가고 있어요.

 

그리하여 현재는 총 3가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죠.

 

1. 월급

2. 네이버 블로그

3. 배당금

 

이외에도 스마트 스토어와 전자책에 대해서 준비하고 알아보고 있어요.

 

앞으로는 제가 월급 이외에 두 가지 파이프라인을 구성했던 과정과 앞으로 추가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또한 제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서 알게 된 꿀팁들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