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미국 기술주들이 급락을 하면서 같이 급락을 한 애플 주가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해요.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등과 같이 얼마 전까지 급등한 기술주들이 최근 며칠 사이에 급락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아래는 제가 언급한 급등했던 주식들인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의 주가 1개월 그래프인데 모두 최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고점 대비 더 많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제가 매수한 애플의 경우에는 52주 최고점인 $137.98 대비해서 현재 주가 $120.96는 고점 대비 12%가량 하락한 상태예요.
금요일 장중에는 $110까지 하락하는 모습도 보여줬다가 장 막판에 반등을 하면서 $120로 장을 마감했죠.
저는 금요일 장중에 제가 얼마 전에 매수했던 인텔 주식을 조금 매도 해서 애플 주식을 $114에 16주를 매수해봤어요.
얼마전에 인텔 주가 급락 때 일부 매수를 했었는데 제가 매수한 주가 대비 조금 상승한 이유도 있고 애플 주가가 급락하는 걸 보니 애플 주식이 인텔 주식보다 더 매력적인 거 같아서 매수를 하게 되었어요.
제가 매수를 하고 잠이 들고 나서 반등을 해서 운이 좋게 현재는 5%가량 수익을 보고는 있지만 상황을 보면서 더 떨어지면 조금씩 더 매수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114에 많이 매수를 못한 게 아쉽네요.
요즘 이러한 기술주들의 급락에 관해서 여러 말들이 많은 거 같은데 사실 제가 요즘 이런 뉴스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여다보지 못해서 확실한 정보를 알고 있지는 않아요.
그런데 제가 잠깐 동안 알아본 바로는 이런 기술주들이 경기 부양책으로 찍어낸 돈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엄청난 급등을 했는데 최근 미국 경기가 살아나는 낌새를 보여주면서 다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고 해요.
금요일에는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나와서 제로금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표를 해서 그런지 금요일에는 회복하는 모습으로 장을 마감했죠.
그래서 저는 이번 애플 주가 하락의 경우에는 애플의 사업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난 하락이 아니라 단기적인 이슈 때문에 발생한 하락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급락을 한 것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매수를 했어요.
하지만 100% 확신은 없기 때문에 일단 금요일에는 일부만을 매수했죠.
그래서 저의 계획은 당분간 애플 주가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제가 매수했던 금액 근처로 오거나 그 이상 하락을 한다면 추가로 매수를 하고 그렇지 않고 다시 반등을 시작해서 상승을 하면 매수를 하지 않고 적당한 타이밍에 소량 가지고 있던 애플 주식을 매도할 계획이에요.
그럼 다음 주 애플 주가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다음 주쯤에 애플 주가 흐름에 대한 내용과 제가 보유한 애플 주식수에 대한 내용으로 글을 한번 더 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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